자제력은 소모성 자원이다 여기서 말하는 "자제력"은 의지력이 아닌 자기감독(self-supervision)이다. 즉, "자제력"은 소모성 자원이기에 아껴 써야 한다? 여기서 생각나는 것이 바로 아이젠하워 매트릭스다. 자제력은 소모성 자원이기에 중요하면서 긴급한 1사분면의 일을 하는데 우선 사용한다. 만약 그날 남은 자제력이 있다면 2사분면의 일을 하는데 사용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4분면에서 자제력의 대부분을 소모해 버린다.... 뭐, 대충 이런 이야기인 듯. 나머지는 기억 나는 게 없다. 부자가 되려면 하기 싫은 일을 그만 두라.(자제력을 쓸데없는 곳에 소모하지 마라!) 스위치 - 칩 히스 & 댄 히스 지음, 안진환 옮김/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